홍성군의회 제288회 임시회 5분 발언
“노인복지시설 25개 중 23개 기관이 처우개선비 지급 못 해”

충남 홍성군의회 이정희 의원(민주)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에 대한 처우개선과 차별 없는 지원을 촉구하고 나섰다.(사진제공=홍성군의회)
충남 홍성군의회 이정희 의원(민주)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에 대한 처우개선과 차별 없는 지원을 촉구하고 나섰다.(사진제공=홍성군의회)

충남 홍성군의회 이정희 의원(민주)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에 대한 처우개선과 차별 없는 지원을 촉구하고 나섰다.

이 의원은 29일 오전 제288회 군의회 임시회에서 5분 발언을 통해 “급량비 및 처우개선비 지급에 있어 사회복지 기관별로 종사자들이 차별을 받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에 따르면 홍성군에는 사회복지시설 49개, 어린이집 58개, 특수어린이집 15개, 청소년시설 4개 등 총 126개의 사회복지 시설이 있다.

사회복지시설 49개 중 노인복지시설은 25개다. 이 중 2개 기관만이 사회복지사와 일반종사자에게 모두 처우개선비가 지급되고 있고 나머지 23개 기관은 지급하지 못하고 있다.

소규모 요양시설은 규정상 정해진 인원과 정해진 인건비를 지급해야 하기 때문에 수익을 창출할 수 없는 구조다. 이로 인해 종사자에게 처우개선비를 지급할 수 있는 여유가 없다는 게 이 의원의 설명이다.

이 의원은 “타 지역의 경우, 매년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 및 운영계획을 수립해 종사자의 근무여건 개선을 통한 복지서비스 질을 향상시키고 있다”며 “미지원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에 대한 처우개선 등 근무여건 개선을 위한 정책을 마련해달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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