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장애인축구협회는 16일부터 오는 18일까지 울산 지역에서 ‘LIG 2022 울산 전국장애인축구선수권대회’를 개최했다.(자료=대한장애인축구협회)
대한장애인축구협회는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울산 지역에서 ‘LIG 2022 울산 전국장애인축구선수권대회’를 개최했다.(자료=대한장애인축구협회)

[ATN뉴스=이기종 기자] LIG넥스원은 대한장애인축구협회가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울산 지역에서 ‘LIG 2022 울산 전국장애인축구선수권대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대한장애인축구협회 주관의 LIG 2022 울산 전국장애인축구선수권대회는 울산 문수국제양궁장과 문수풋살장에서 진행됐고 시각 전맹부, 저시력부, 뇌성마비부, 지적부, 청각부 등 11개 시·도 530여명 선수단(선수 380명, 관계자 140명)이 참가했다.

올해 5개 종목에서 치러진 결과로 시각 전맹부에서는 프라미스랜드(우승), 울산시각장애인축구팀(준우승), 챔피언(3위)이며 저시력부에서는 충북광화원(우승), 경기Blind FC(준우승), FC CNB 약시축구클럽(3위)이다.

또 뇌성마비부는 스포팅(우승), FC오뚜기(준우승), 사천제니우스(3위)이고 지적부는 울산돌고래축구회(우승), Dynamic Busan FC(준우승), 충북멘체스(3위)이며 청각부에서는 용인유나이티드농아인축구클럽(우승), 울산드래곤축구회(준우승), 충남데프FC(3위) 등의 순으로 결정됐다.

이번 행사는 대한장애인축구협회와 울산광역시장애인축구협회가 주관으로 대한장애인체육회, 울산광역시, LIG, KB손해보험 등이 후원했다.

한편 대한장애인축구협회는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 및 장애인축구에 대한 이해 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지난 2007년 구본상 LIG 회장의 제안으로 설립됐으며 이후 올해 초까지 LIG넥스원, LIG시스템, 휴세코 등이 전달한 발전기금은 15년간 총 15억원이다.

대한장애인축구협회 김규진 회장은 “많은 분들의 지원 덕분에 코로나로 중단되었던 대회가 3년만에 개최하게 되었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장애인축구가 한 단계 더 성장하는 기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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