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은 창립 60주년을 맞아 새로운 미래를 향한 데이터 개방과 지역민 소통강화의 의미를 담아 정문 개통식을 개최했다.(사진=이기종 기자)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은 창립 60주년을 맞아 새로운 미래를 향한 데이터 개방과 지역민 소통강화의 의미를 담아 정문 개통식을 개최했다.(사진=이기종 기자)

[ATN뉴스=이기종 기자]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은 창립 60주년을 맞아 새로운 미래를 향한 데이터 개방과 지역민 소통강화의 의미를 담아 정문 개통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의 정문 개통식은 20년 전 지난 2002년부터 추진돼 오던 오랜 숙원사업으로 그동안 유성구 등 인근 교통 안전문제 문제로 인해 사업을 중단했다.

하지만 이번 창립 60주년을 맞아 새로운 미래를 향한 데이터 개방과 지역민 소통강화의 의미를 담아 정문을 개통하게 됐다.

이를 위해 KISTI 캠퍼스 담장을 철거하고 정문 앞 차선 및 신호체계를 개선해 진입·진출 차로를 증설하는 동시에 지역주민들이 활용할 수 있는 주차장과 연구원 진입로 신설 등 지역주민의 교통안전과 편의를 강화했다.

특히 KISTI를 방문하기 위해서 한국과학기술원(KAIST)의 정문 등을 이용해 가는 통행 불편과 그로 인한 카이스트 내 부속 기관으로 인식되는 등의 이미지 개선도 해결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정문 개통은 대전광역시, 유성구청 등 지역사회의 협력을 통해 추진됐고 이 과정에서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교통 불편 사항을 파악하고 이를 정문 개통 과정에 적극 반영했다.

KISTI 김재수 원장은 “올해 창립 60주년을 맞은 KISTI의 정문 개통은 단순히 대문(大門)의 의미를 넘어 KISTI가 보유한 과학기술인프라 및 KISTI 캠퍼스를 개방함으로써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하고 시민들의 편의도모는 물론 데이터로 미래를 여는 세상과 소통하고자 하는 선언”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에이티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