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 찾아 당위성 피력 후 준설 사업비 60억 확보

홍성 남당항 전경.(사진제공=홍성군청)
홍성 남당항 전경.(사진제공=홍성군청)

이용록 홍성군수가 남당항 준설토로 발생한 입출항 불편과 안전사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60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15일 군에 따르면 홍성 남당항은 다기능어항사업을 추진하면서 쌓인 준설토로 8년여 간 어민들이 불편함을 호소해 왔다.

이 군수는 남당항 여객선터미널 신축공사와 맞물려 남당항 준설사업을 가장 시급한 문제로 정하고 지난 8월 해수부 및 충남도를 찾아 60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구체적으로 어선 이용구간에 대한 수심 측량 등을 실시하고 소요 수심(박지 2m, 항로3m)이 미달 되는 구간에 대해서는 긴급하게 준설작업을 추진해 줄 것을 건의했다.

장동훈 해양수산과장은 “남당항 준설 사업비로 국비 60억원이 확보된 만큼 오는 10월부터 빠르게 준설작업을 추진해 올해 안으로 소요 수심 미달 구간 긴급준설 3.5천㎥를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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