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립미술관 라이브미술관 가을프로그램 포스터.(사진제공=대전시립미술관)

대전시립미술관의 ‘대전방문의 해’특별 프로그램 ‘라이브미술관’이 가을을 맞아 더욱 다채로워 졌다.
 
대전문화방송(MBC) 유튜브 영상 콘텐츠는 물론 특별 텔레비전 방송으로도 제작되고 있는 ‘라이브미술관’은 지난 7월부터 많은 시민들의 참여와 관심 속에서 운영되고 있다.
 
오는 28일에는 ‘패션대전’이, 다음달에는 매주 토요일 영화상영, 시네마 콘서트, 퓨전 콘서트 등이 열린다.
 
선승혜 대전시립미술관장은 “미술관이 일상을 즐길 수 있는 열린 공간임을 알리고 대전의 대표 문화 행사로 확장하고자 한다”며 “함께 즐기고 참여하는 대중적인 문화예술 행사를 통해 진정한 공감미술을 실현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오는 28일 미술관 아트체어에서 열리는‘패션대전’은 지난 미술관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한 200명과 현장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마술쇼, 퀴즈쇼와 디제잉 공연을 한다.
 
가족, 친구, 연인이 여유로운 가을밤의 정취를 즐길 수 있으며, 특별히 드레스코드를 화이트에 맞춰 참가한 시민들 중 7명의 베스트 드레서를 선정하는 재미있는 코너도 마련돼 있다.
 
또한, 다음달 5일부터 26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3시에 미술관 대강당에서 예술, 로맨스, 애니메이션 등 전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영화가 상영된다. 5일 오후 7시30분에는 미술관 대강당에서 ‘시네마콘서트’도 운영될 예정이다.
 
10월 12일 ‘한국화, 신와유기’는 오후 7시 30분부터 미술관 분수광장에서 열리는 퓨전음악회로 대전시립미술관 기획전‘한국화, 신와유기’전시와 연계한 국악, 한국가곡, 가요 등을 선보인다.
 
특히, 한국방송공사(KBS)의 불후의명곡의 히로인 소리꾼 고영열과 감성보컬 수란의 무대가 더해져 더욱 특별한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별도의 사전예약 없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우리원 대전시립미술관 학예연구사는 “많은 시민들과 대전을 찾는 분들이 라이브미술관을 통해 대전의 문화예술을 새롭게 바라보고 함께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기획 의도를 밝혔다.

저작권자 © 에이티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